강남풀싸롱안내
풀싸롱 이용시 주의사항
풀싸롱을 방문하다 보면 초심을 가졌을 때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분위기를 익혔을 때 하고는 많은 느낌이 차이가 있죠. 이곳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초보들에게 아니 룸싸롱&풀살롱이라는 곳을 처음으로 맛을 보게 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것들은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참고도 했음을 알려 드릴게요.
1. 경제적인 총알 계산(가장 중요 합니다.)
능력이 되는 안의 범위에서 움직이셔야 합니다. 내 능력을 먼저 확인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적은 돈이 아닌데 매일 달리고 N 빵하고.. 잠수 안 하려면 적당히 자제하세요.
2. 정보력을 가지십시오.
같은 돈 쓸 바엔 차라리 가격 대 성능 비 우수한 업소들로 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방 쪽으로 초보자는 준 세미, 퍼블릭 정도에서 내공 쌓은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가격 대 성능 비 우수한 업소들입니다). 야구장 커뮤니티를 활용해 보세요.
3. 부끄러움을 잊으십시오.
어차피 돈 내고 노는 겁니다. 게네들도 돈 받고 서비스하는 겁니다. 심하다 싶을 정도의 상놈 짓만 하지 않는다면 적당히 철판 까시고 부딪치세요. 업소 가시면 그 정도는 다 인정하고 서비스해줍니다. 문제는 고수들의 이야기만 듣고 그 사람들 쫓아서 하지 말고 내가 놀고 싶은 데로 노세요. 그리
고 안되면 또 방법 찾고. 그러면서 적응해 가능 것 같더군요.
4. 초보자 일수록 베테랑과 가십시오.
업소 가셔서 초보 티 내면 가지고 놉니다. 그런 경험 모두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일수록 주위 고수분과 함께 가셔서(모임에 참여하신다면 더욱 좋겠지요) 어떻게 노는 지, 어떻게 결말 치는지 기본적인 분위기 등등 배우세요. 나중에 본전 생각 안 나는 방법입니다.
5. 업소 언니와 눈맞지 마세요.
영화도 아니구…. 업소 언니와의 로맨스를 버리십시오. 나중에 후회합니다. 대부분 초보일 경우 업소 한두 군데 가보고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총알 포기, 일 포기 하는 분 많습니다. 어차피 룸살롱이라는 곳은 즐기는 곳입니다. 그럴 시간과 돈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할 여자 친구를 만드세요. 물론 개중에는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괜스레 서로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한쪽을 서비스를 파는 것이고 한쪽은 서비스를 사는 곳입니다. 이것을 절대 잊지 마세요.
6. 새로운 밤문화, 여러 부류의 밤문화를 찾으세요.
썩은 물은 고이기 마련입니다. 주야장천 한군데 뚫었다고 거기서 살지 마시고요. 여기저기, 이것저것 충분한 경험을 하세요. 매일 같은 반찬 질리잖아요. 새로운 밤 문화를 찾았을 때의 그 희열~죽입니다!!
7. 단골은 오히려 푸대접?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닌 영업상무들도 많습니다^^ )
업소에 따라 다르겠지만…. 왠만큼 얼굴 익히고 단골 되면 오히려 서비스 질이 낮아질 경우 있지요. 처음 가는 손님에게 단골을 만들려고 하는 서비스와 자주 오는 단골에게 대충 하는 서비스의 구별은 냉정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한곳만 잡지 말고 이곳에 가서는 다른 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요. 물론 웨이터나 사장에게 해야지 언니들에게는 전혀 의미가 없어요…. 그렇게 하면 항상 새로운 손님으로 대해줍니다. 잘 해보세요.
8. 시간 관리 철저히 하세요. (요즘 풀살롱은 8시 이전 이벤트 방문이나, 10시 이전, 새벽 1시 이후가 좋습니다. 보통 PM 10시 ~ AM 1시까지는 정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유부남분들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그리고 초보님들… 업소에 가실 때 시간을 잘 보세요. 어디 가나 붐비는 시간이 있고 한가한 시간이 있습니다. 되도록 한가한 시간 추천해 드리고요. 시간이 너무 늦으면 업소 언니들도 하루의 피로로 인해 힘들어합니다. 당근 서비스는? 시간 때 우기겠죠.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반이 시작 이는 8시 이전 시간이나 오후반이 시작하는 12시 이후… 이 시간대에 가시면 좋은 서비스를 받을 것입니다. 물론 요즈음과 같이 손님이 많지 않은 시기에는 미리 이야기만 하고 가도 될 것 같고요.
9. 자기 취향을 알아두세요
개인마다 취향 차가 있으니 이것저것 따져보고 내 취향에 맞는 곳 가세요. 어떤 사람들은 차상급이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세미스타일이 좋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항상 자신의 스타일이 있는 것입니다. 그 스타일을 생각하고 즐기십시오. 그리고 그 스타일을 단골 계좌에 명확하게 인식시키고요.
10. 야구장 커뮤니티에서 객관적으로 검증 된 추천업소를 가십시오.
인사 혹은 신고 – 초이스가 끝나고 좌석 배정이 되면 언니들이 인사를 한다. 룸살롱에서 일반적으로 인사라고 하면 언니들이 한 명씩 차례로 일어나서 “안녕하세요, XXX 입니다” 라고 말하고 앉는 경우가 대부분 가끔 “야 인사를 이렇게 하느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룸살롱이라고 하는 곳은 이른바 “신고식”을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풀살롱은 신고식이 있습니다.)
음주 – 인사가 끝나면 일단 음주는 시작된다. 좀 어색한 분위기로 시작했다면 좀 더 분위기를 띄울 필요가 생긴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폭탄주. 맥주를 좀 시킨 다음 언니들에게 폭탄주를 제조하라고 하는 경우이다. 대개는 양주잔으로 반 정도 양주를 따른 다음 그 술을 맥주잔에 붓고 나서 맥주를 약 7부 정도 붓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먼저 남자들끼리 한잔 하고 나면 옆에 있는 언니에게도 한잔 권할 수 있다. 뭐 안 줘도 기본이 되어 있는 언니들은 한잔 달라고 말할 것이다.
핵심 – 술집에 가서 언니들 비위 맞추실 필요는 절대 없다. 하지만 최소한 인간적인 배려는 해야 한다. 고객이야 대부분 하루 종일 일 하고 이제 집에 들어갈 일만 남은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한창 일을 하고 있는 처지라는 것. 또한, 여자라서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알콜 소화 능력이 좀 떨어진다. 너무 심하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 예의. 이렇게 하다 보면 자연히 취기가 오르고 서먹서먹하던 분위기도 많이 사라진다.
게임 –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친밀한 분위기로 만들기 위한 좋은 방법의 하나. 게임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깊게 살펴보기로 하자. 보통 이것저것 여러 게임을 하지만 묘미는 게임에 있지 않고 게임에 졌을 때 적용하는 벌칙에 있다. 보통 폭탄주 원샷하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언니들이 당첨되었을 때 대신 마셔줄 흑기사(대개는 파트너)를 호출하는 때도 있고, 같은 손님이 계속 당첨되는 경우 파트너 언니가 대신 한잔 마셔주는 흑장미 호출도 있다. 그 외 뽀뽀하기, 가슴에 입술 자국 남기기 등등 수많은 벌칙이 있다. 벌칙은 기준과 정형이 없기에 잘 알아서 만들어 즐기면 무방하다. 단 서로 간의 친밀도가 형성되기 전에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밴드 – 정통 룸싸롱 어디에나 밴드 있다. 간혹 룸클럽에는 노래방 기계도 있다. 대충 취기가 오른 다음 밴드를 호출할 수 있다.
피아노 – 룸에서 언니들 몸에 터치하는 걸 이곳 용어로 “피아노”라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피아노 치려거든 과감히 치라는 것이다. 물론 피아노 많이 치면 언니들은 싫어하지만, 이 부분까지 언니들 생각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아무리 룸살롱이라고 하지만 기본 몸 터치 이상의 변태적인 행위는 피아노가 아니라 성희롱이라는 인식을 해야만 한다. 특히 팬티 안에 손 등 넣는 경우가 대표적. 하지만 가슴 터치 정도는 별문제가 없다.
풀싸롱에 직접 방문 시 기본사항
술집을 출입하면서 크게 예의 갖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풀싸롱을 선택하였다면 온라인상에서 유흥정보 업종을 홍보하는 사이트나 아니면 아는 인맥을 동원해서라도 해당 풀싸롱 실무자의 연락처를 알아서 예약을 하고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쉽다. 유흥업소 종사하는 실무자들은 대개 부지런한 실무자들은 12시, 일반적인 사람들은 오후 2시경부터 통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5시 이후에야 통화가 가능한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예약은 오후 8시 이전에만 한다면 양호한 편. 8시 이후에는 업소의 그 날 장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그 시간 이후의 예약은 예약이라기보다 상황 확인에 불과합니다.
예약 시 알아야 할 필수 사항
룸 방문 시 인원 및 룸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유 및 컨셉 이에 합당한 파트너 준비 상태, 전반적인 룸 이용 상태와 최종 견적 정도를 담당 실무자와 협의하면 큰 무리 없이 룸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오늘은 거래처 사람들에게 접대하는 장소인데 접대받는 분이 노래나 춤 이런 것보다 아가씨에게 스킨 쉽이 강한 분이라 잘 응대할 수 있는 아가씨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술은 한 3명 정도 비용은 어느 정도까지 해줄 수 있는가?)
강남풀싸롱 실무자 입장 및 초이스
룸을 배정받고 자리를 잡고 있으면 담당 실무자가 들어온다. 클럽은 대개 남자 구좌 웨이터가 들어오고 일반 룸살롱에는 여자 마담들이 이 일을 담당한다. 이때 조심할 것은 만약 비즈니스 상의 접대목적으로 갔을 경우 실무자와 너무 친한 척하면 별로 좋지 않은 경우도 많다는 점.
하지만 거래관계의 시작에서 앞으로 술을 자주 마실 기회가 있다는 인식을 줄 필요가 있다면 담당 실무자들과의 친밀도를 보여 줄 필요도 있다. 실무자들이 입장하면 먼저 손님에게 명함을 돌린다. 그 후엔 예약하셨다는 한번 담당 실무자에게 다시 한번더 숙지를 시키는 것이 좋고 예약을 못 했을 경우 오늘 온 손님들의 중요성, 그리고 이용 컨셉, 초이스 기준 등을 말하고(특히 개인 교제 가능 여부 등) 특히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을 담당 실무자에게 알려 주는 것이 파트너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